컴포즈 수박주스 내돈내산 후기(2025 시즌) 가격, 칼로리, 시럽 등

오늘은 데이트 겸 블로그 작업 겸 해서 근처 컴포즈커피에 들렀습니다. 한창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매장 입구에 큼지막하게 수박주스 포스터가 붙어 있더라고요. 정확한 메뉴 이름은 논산에서 온 수박주스입니다. 제철 과일은 지나치지 못하는 편이라 망설임 없이 주문했습니다. 오늘은 가격, 칼로리, 시럽 등의 정보와 함께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컴포즈 수박주스 내돈내산 후기 섬네일

컴포즈 수박주스 가격 – 3,900원

먼저 가격부터 말하자면 3,900원입니다.
솔직히 프랜차이즈에서 과일주스가 이 가격이면 꽤 착한 편입니다. 요즘 커피도 기본 4천 원 넘는 경우가 많은데, 과일 베이스 주스가 4천 원 이하인 건 개인적으로 호감이었습니다. 사이즈는 20oz, 약 591ml 정도로 양도 넉넉해서 가성비 면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컴포즈 수박주스 사진

컴포즈 수박주스 칼로리 – 218.7kcal

다음은 컴포즈 수박주스 칼로리 정보입니다.
591ml 기준으로 총 218.7kcal이고, 당류는 51.7g.
수박 자체가 수분이 많고 단맛이 있는 과일이라 어느 정도 당은 예상했지만,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부담스럽지는 않은 수치더라고요.
포화지방 0g, 단백질 1g이라서 깔끔한 느낌입니다.

한 잔 마시고 나니까 갈증이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딱 여름에 어울리는 음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포즈 수박주스 시럽? 단맛은?

궁금했던 시럽 사용 여부는 공식적으로는 명확히 언급돼 있진 않지만,
논산 햇수박 사용이라고 매장에서 강조하고 있었고,
맛을 봐도 과일 본연의 단맛이 중심이었습니다.

작년 기사이기는 하지만, 컴포즈 수박 주스는 시럽이 아닌 냉동 수박을 사용했다는 기사도 존재합니다.(기사 링크)

물론 약간의 감미료는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작년 시즌보다 확실히 수박 맛이 진하고 달콤하게 리뉴얼된 느낌입니다.

이게 바로 논산에서 온 수박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내돈내산 후

처음 한 모금 마셨을 때 ‘와 시원하다!’는 말이 바로 나왔어요.
씨 없는 부드러운 식감, 너무 묽지도 않고, 그렇다고 진하게 눅눅하지도 않은 그 절묘한 균형.
냉장고에서 갓 꺼낸 수박을 믹서에 갈아 마시는 느낌에 가까웠어요.

함께 있던 친구도 한입 마셔보더니 “이건 리얼이다”라고.
너무 과하게 꾸민 맛이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더운 날, 속이 답답할 때 가볍게 마시기 딱 좋아요.

재구매 의사

강력 추천합니다.
시즌 한정 메뉴라 놓치면 다시 1년 기다려야 합니다. 컴포즈커피 수박주스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업그레이드돼서 가성비 여름 음료로 충분히 제 역할 해줬습니다. 시즌메뉴로 존재하는 한 재구매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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