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캡슐세제 디스크 라벤더 4 in 1 내돈내산 후기

2020년 부터 시작된 드럼세탁기 인생, 그리고 2022년 어느날 마트에서 캡슐 세제 프로모션을 나온 아주머니의 추천으로 캡슐 세제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타사의 제품은 사용해 보지 않았고, 퍼실의 퍼실 디스크라는 제품을 현재까지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라벤더 향으로 온라인으로 대량 구매를 하였고, 오늘은 퍼실 디스크 라벤더 캡슐세제에 대한 짤막한 리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왜 4 in 1인가?

일단 퍼실 캡슐세제는 4 in 1 제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캡슐은 수용성의 비닐로 둘러쌓여 있고, 비닐 안에는 4가지 종류의 액체가 담겨 있습니다.

퍼실 캡슐 4 in 1

이들은 각각 다른 기능성을 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각 강력한 얼룩 제거, 섬유 보호, 선명한 색상 유지, 상쾌한 향기 또는 탈취효과를 담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결국 빨래 하는 도중에 녹아서 섞이겠지만, 디자인 적으로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캡슐은 약간 흐물흐물하고, 젖은 손으로 만지면 녹아나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사용법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캡슐세제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간편함 때문일 것입니다. 세제의 뚜껑을 돌려서 넣고, 양을 계산해서 세제통에 부어 놓고, 세제의 뚜껑을 다시 닫는 과정이 생략됩니다. 여기에 섬유유연제까지 사용한다면 독립적인 과정이 또 반복되겠습니다. 하지만 캡슐세제는 정해진 빨래의 양에 맞추어 캡슐을 던저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합니다.

사용 설명서에 따르면 캡슐 한개의 세탁 정량은 7kg입니다. 빨래량이 7kg 이하라면 디스크 1개, 7kg을 초과한다면 디스크 2개를 넣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드럼세탁기의 용량이 20kg 정도입니다. 따라서 세탁물을 3분의 1정도 채웠을 때 기준이 캡슐 세제 디스크 1개입니다.

캡슐 세제를 사용할 때 주의점은 세탁물을 넣기 전에 세탁조에 캡슐 세제를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퍼실 디스크가 물에 직접 닿아 더욱 잘 용해되어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 후기

간편함과 깨끗함, 이 두글자면 모든 설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매번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따로 덜어 넣는 번거로움 없이, 캡슐 하나로 해결되니 정말 편리합니다. 세탁이 끝난 후 옷에서 나는 은은한 라벤더 향도 무척 마음에 들고, 빨래가 뽀송뽀송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들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세탁물에서 남아 있는 찝찝한 냄새 없이 상쾌한 마무리를 해주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 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본 적은 없지만, 현재로선 딱히 바꿀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라벤더 향이 취향에 맞는 분들이라면 퍼실 디스크, 충분히 추천할 만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구매 인증

마치면서

세탁은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이지만, 퍼실 디스크 같은 캡슐세제를 사용하면서 그 과정이 훨씬 간편하고 쾌적해졌습니다. 복잡한 세제 사용법 없이도 빠르게 빨래를 시작할 수 있고, 결과물 역시 만족스러우니 세탁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어든 느낌입니다.

라벤더 향을 포함한 퍼실 디스크는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세탁의 간편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단점이 없다면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것 같고, 세탁 라이프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만족 포인트로 자리잡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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